안녕하세요 캐시플로입니다.
무더운 7월입니다. 이번주에는 비가 계속
오는게 본격적으로 장마철이 시작되나봅니다.
날씨가 습해서 불쾌지수도 올라갈 것 같은데,
에어컨 미리미리 정비하시구요,
(전 아직 안했지만..ㅎㅎ)
가족간의 시원한 휴가계획도 세우시기 바랍니다.
자, 벌써 2021년의 반절이 지나갔네요,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가도, 특별하게 남는 것도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6월 한달간의 삼성전자우 투자일기를
올려봅니다. 평범한 청년의 일기다 생각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4일 금요일의 일기입니다>
6월 2일엔 미 정상회담을 다녀온
문 대통령과 4대기업 총수들의
간담회가 있었다. 삼성전자에서는
김기남 부회장이 참석했는데,
한미정상회담의 뒷얘기를 하는
자리여서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이야기는 나오기가 어렵겠구나,
생각했는데..
4대그룹의 총수 중 가장 맏형인
SK그룹의 최태원회장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이야기를 꺼냈고 그 뒤를 이어 현대의
정의선회장, LG의 구광모회장도 말을
보탰다고 한다.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이야기에
문대통령은 "국민들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현재의 경제상황도 기업의 대담한 역할이
요구된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고 답했다.
취임4주년 특별연설때는 이재용부회장의
사면은 대통령의 권한이지만 결코! 마음대로
쉽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며 형평성과
과거 선례, 국민의 공감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는데..
이번 간담회에서의 답변은 특별연설때보다는
좀 더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특별연설 이후
나왔던 국민 10명중 7명이 사면에 찬성한다는
기사를 보셨길 바랬었는데, 진짜 보신건가?
ㅋㅋㅋㅋㅋ보셨으니까 이번 간담회에서의
답변이 긍정적으로 변한게 아닌가 싶다 ㅎㅎ
그리고, 기업의 대담한 역할이 요구된다는 점도
잘 알고있다고 답했는데, 이 답변은 아마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기업들이 44조원의
통 큰 투자를 결정하는데 총수의 역할이
컸다는 점을 문대통령도 공감했기 때문에
이런 답변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
풀려난다면 대통령의 특별사면이 아니라
8.15 광복절날 가석방으로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무래도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지만
가석방은 심사를 거쳐 법무부장관의 결정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도 덜고
또, 여론도 생각하자면 가석방이 아무래도
정부 입장에서는 좀 더 부담이 덜가는 선택이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이 부회장만 특정해서 사면을
시키면 형평성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댜른 형사범들과 함께 국민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가석방으로 플어주면
좀 더 논란의 요소가 적기 때문이다.
가석방은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 마침 이부회장은 올해 8월
이면 가석방의 요건이 채워진다고 한다.
아직 구속이 풀리진 않았지만 연초와 다르게
이 부회장이 풀려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대만의 TSMC 나 인텔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투자계획을 점점 키워가는데 삼성전자는 아직도
미국 텍사스주와 진행하는 파운드리 공장 설립과
관련한 인센티브 협상이 지체가 되고 있다.
하루 빨리 이재용부회장의 경영복귀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총수가 부재중인 상황에서도 삼성전자의
영업력은 끝내주는 것 같다. 미국의 거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직원 74만명에게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지급한다고 한다.
미국 내 직원 160만명 중 74만명에게 올해
연말까지 삼성전자 갤럭시X커버 프로 스마트폰과
케이스를 무료로 지급한다고 하는데..(와우!!)
이번 계약 대수는 삼성전자 B2B 스마트폰 단말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 추가 공급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어서 앞으로 단말기 대수는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이다.
스마트폰은 소비자한테만 팔고 있는 줄 알았는데,
기업전용 스마트폰이 있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냥 다 갤럭시S 같은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갤럭시X 라니 처음 들어보는 모델이다.
현재 약 500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 스마트폰에는 월마트에서 자체 개발한
어플이 탑재되어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직원간에 무전을 할 수도 있고, 만약에
단말기를 분실했을 경우 보안을 위해
원격으로 끌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또 '애스크 샘' 이란 기능으로 매장 내
상품을 찾거나 소비자들의 질문에
음성으로 답할 수 있다고 한다.
아마 갤럭시의 빅스비나
아이폰의 시리와 비슷한 게 아닌가 싶다ㅎㅎ
이렇게 삼성의 갤럭시X로 인해 월마트
직원들은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가 있다.
아마존과 경쟁하고 있는 월마트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되고 삼성의 매출은 늘어나고 서로가
윈윈하는 아주 좋은 상생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갤럭시하면 S, A, J, 플립, 폴드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주는 스마트폰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업의 니즈를 채우면서 업무까지
지원해줄수있는 스마트폰까지 제작하여,
잘 팔고 있는 삼성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새삼 내가 정말 기업 하나는 잘 선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가는 전일종가와 동일한
74,100원에 마무리가 되었다.
<6월 11일 금요일의 일기입니다>
6월 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좋게 나올거란
소식이 들려왔다. 증권사들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
올해 1분기만 하더라도 대만의 지진과 삼성전자의
오스틴 공장 정전사태로 비메모리 부족현상이
심해져서 차량용반도체가 부족한 것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 역시 부족해져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생산에도 차질이 발생
할 거라는 예상이 컸었다.
지난 주주총회에서도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반도체 부품 수급 불균형 현상이 매우
심각해서 2분기에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을 최대한 활용해서 부품 재고를
확보하고, 배송기간도 최적화해서 반도체 공급
부족의 영향을 최소화한다고 말했었는데,
역시 괜히 대한민국 1등 기업이 아니었나보다.
삼성전자는 부품을 내재화하고 우월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타 업체 대비 원활히 부품을 수급했다고
한다.
아직 2분기 실적이 나오질 않아서 확실한건 아니지만,
삼성은 반도체 부족 문제를 잘 대처하고 있었다.
여윽시~!ㅋㅋ 삼성~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가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까지 기대가 된다고 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빨리 삼성전자의 실적을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이렇게 반도체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 탑재될 반도체를 잘 확보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데,
메모리반도체와 가전의 매출도 호 실적을 낼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렇게 보면 반도체만 바라보고 있는 SK하이닉스
와는 다르게 사업이 다각화 되어 있는 삼성전자의
장점이 부각되는 것 같다. 어느 한쪽이 부족하면
다른 한쪽이 커버해주니 사업이 안정적이다.
메모리반도체는 수요 증가로 인해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실적 향상이 이뤄지고 있다.
D램 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
모바일 D램의 경우 미국의 대형사와 공급자들이
올 2분기의 D램 가격을 전 분기 대비 25% 정도
값을 올려서 계약하고 있다.
당초 15% 정도의 상승을 예상했다고 하는데,
25% 나 값을 올렸다고 하니 예상보다 강한 상승세이다.
또, 올 들어 PC와 모바일용에 비해 주춤했던
서버용 메모리반도체의 수요도 늘어났다.
2분기 서버용 반도체의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 같다고 하는데,
서버용 반도체의 출하량이 증가하면,
서버용 D램과 함께 기억장치로 활용되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일명 SSD 의
메모리 수요도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매출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또, 재택 근무를 하던 회사원들이 직장으로
돌아오면서 그동안 몰렸던 개인용 PC의 수요가
이제는 기업용 PC 로 대체되고 있다고 한다.
정말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 반도체 수요는
존재하는 것 같다. ㅋㅋㅋ재택근무를 해도 반도체가
필요하고, 재택근무를 안해도 반도체는
필요하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삼성전자의
매출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메모리 수요는 증가하는데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니, 가격은 자연스럽게 상승한다.
한파로 중단됐던 오스틴공장의 비메모리
출하량도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실적은 수직 상승할 일만 남았다.
공급은 부족한데 수요는 많으니
메모리든 비메모리든 반도체는
판매자 우위의 시장이 될 수밖에 없다.
즉, 부르는 게 값인 셈이다.
또, 1분기 실적을 받쳐줬던 가전 부문도
비스포크 가전의 활약으로 매출이
잘 나올거라는 전망이다.
이에따라 증권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를 시간이 지날수록 상향 조정하고 있는데..
증권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당초 9조9000억원으로
형성되던 영업이익 전망치가 이제는 11조원을
넘어가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9조3800억원이었는데,
11조라니..참..정말 돈 잘 버는 회사다.
그러나 뚜껑은 까봐야 아는 법!
미리 김칫국 드링킹하지말자.
ㅋㅋㅋ 그래도 기대감은 숨길수가 없다.
과연....ㅋㅋ 2분기 영업이익은
얼마로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된다.
이렇게 삼성전자의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늘의 주가는
전일대비 아주 쪼오오오끔 400원 정도
하락한 74,300원에 마무리가 되었다.
<6월 18일 금요일의 일기입니다>
간만에 삼성전자의 신제품 소식이 들려왔다.
8월에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시리즈의
신제품들이 공개될 전망이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8월달에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하며 하반기 시장을 준비했었는데,
지난해 갤럭시노트20 을 끝으로 더이상
노트 시리즈는 출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갤럭시노트를 대신해 폴더블 모델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갤럭시S21’ 이 출고가 인하
전략을 펼쳐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도 1등을 차지하고 판매량도 많이
올렸었는데,
과연 이번 폴더블 시리즈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될까? 싶었는데, 이번에도 출고가
인하 전략을 펼친다고 한다.
지난해 출시 당시 '갤럭시Z폴드2' 의 가격은
239만원이었고, '갤럭시Z플립2 5G'는
165만원이었는데.. 올해에는 이보다 최대
20% 저렴해져서 폴드3가 190만원대,
플립3는 120만원대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또한, 혁신적인 기능 개선도 이루어진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Z폴드3’ 는 폴더블폰 중에서
최초로 Under Display Camera, 즉 UDC 가 적용될
전망이라고 한다. UDC는 전면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에 위치함으로서 화면일부를 가리는
현상을 없애면서도 카메라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는 기술을 말한다.
즉, 홈버튼을 없애면서까지 풀스크린을 추구
해왔지만, 카메라까지는 안보이게 만들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카메라까지 안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아이폰의 노치나 갤럭시의 펀치홀이
없는 완전한 풀스크린 형태의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투명 OLED가 활용되어 카메라 홀 부분만 투명
OLED로 제작해 평상시에는 일반 화면을 출력하고
사진 촬영 시에는 투명하게 변해서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 정말이지 신박한 기술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도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S펜 같은 경우에는 갤럭시노트의 사용자들도
많이 사용했지만, 아무래도 넓은 화면에서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에 태블릿PC 사용자들이
참 많이 사용했는데, 폴드처럼 넓은 기종에서
S펜까지 쓸 수 있게 된다면 더욱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 ‘조개폰’ 으로 잘 알려진 ‘갤럭시Z플립3’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1.1인치에서 1.4인치로
커졌다고 한다. 과거 폴더폰처럼 기기를 열지 않아도
메시지나 알림을 확인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되고있다.
아무튼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폴더블폰은 전작대비 가격은 내리면서도
기능은 향상시켰기 때문에 정말 잘 팔릴 것 같다.
잘 팔려야 할텐데...ㅎㅎㅎ;;;잘 팔리겠지?..ㅎㅎ
<6월 30일 수요일의 일기입니다>
사실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워낙 경쟁자들이 쟁쟁한 시장이다보니, 걱정
되는 마음도 큰 것 같다.
왜냐하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 위해 애플의 공세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애플은 그간 비주류 시장으로 취급했던 한국
시장을 잡기 위해 마케팅 전략도 바꿨다.
일단 가격 전략이다. 오는 9월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13’ 시리즈의 가격을 전작인 '아이폰12'
시리즈와 같은 수준인 약 78만~124만원에
출시할 것 같다고 한다.
이게 참 이례적인게 애플은 2007년 아이폰1을
출시한 이후 매년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가격을 올려서 출시했었다. 아이폰12도
전작인 아이폰11보다 약 11만원가량 인상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삼성에게 빼앗긴 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기 위해 전작과 동일한 가격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내년 상반기에는
아예 가격을 내린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현재 6.7인치 모델인 아이폰12 프로맥스의
출시가는 약 124만원인데, 내년엔 6.7인치
아이폰이 약 101만원미만으로 책정돼
아이폰 사상 최저 가격을 형성한다고 한다.
애플이 이러한 전략을 펼치고 나서는데는
삼성전자가 지난 1월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 21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가격을
25만원이나 내렸던 가격 인하 정책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애플도 삼성 따라서 가격을 내리고 있는걸
보면 정말 어지간히도 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고 싶었나 보다.ㅋㅋㅋ
또 애플은 LG전자가 빠져나간 자리도 차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는 이전에 사용하던 LG폰을
반납하고 아이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중고폰 보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용하던 LG폰을 애플이 매입하고
LG폰의 기계값을 아이폰 가격에서 깎아주는 것이다.
지난달 28일부터는 여기에 추가로 15만원의
추가 보상금까지도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LG폰을 반납하고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 12’ 와
‘아이폰12 미니’ 를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라고
하는데.. 나 LG폰 쓰는데....구미다 땡긴다...쫌 많이...
15만원의 추가 보상금은 전액 애플이 부담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만 제공하는 혜택이라고
한다,,, 아..ㅋㅋㅋ..음.....이거 끌리는데...어쩌지...
애플로 갈아타야하나? ㅋㅋㅋ
아냐!!
의리가 있지!
이렇게 6월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달에도 저는 삼성전자를 매수했습니다.
25일이 월급날이라 2분기 배당을 받기 위해서
급여를 받자마자 급여정리를 싹 끝내고
74,900원에 17주를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29일날 이제는 매수해도 더이상 2분기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되니, 설마 했는데,,
ㅋㅋㅋ사람들이 후두둑 빠져나갔습니다.
전일종가대비 900원이나 하락해서 74,000원에
마무리가 되었네요.
배당의 여파가 생각보다 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뭐, 74,900원에
매수해서 좀 씁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2분기
배당금은 나오니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음...이번 경험을 삼아 3분기에는 비상금을 좀
털어서 그 달의 매수량을 미리 매수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야 좀 더 배당락일의
영향을 좀 덜 받으면서 싸게 매수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6월 1일엔 73,100원, 6월 30일엔 73,700원
하락횡보한거 같지만, 월초와 월말주가를
비교해보니, 600원 상승했네요.
올해초 처음 조정이 시작되면서부터
과연 이 조정이 얼마나 지속될까 궁금했었는데
6개월이나 지속될줄은 몰랐네요 ㅎㅎㅎㅎ
꽤나 지칠 수도 있지만, 돈이 없는
저에게 싸게 매수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삼성전자 주식을 모아가려 합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캐시플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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