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109WP8csvM 안녕하세요 캐시플로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020년 11월 삼성전자에 몰빵해서 수익률 22% 평가손익 6백만원을 보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오늘은 제가 삼성전자에 투자한지 1년정도가 지나서 그동안 삼성전자에 몰빵하면서 느꼈던 소회 등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기투자..생각보다 쉽지 않다. 라는 걸 느꼈습니다. 주식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초보자의 행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렇게 쉽게 번 돈은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주린이를 주식의 고수인듯 착각하게 만들죠.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벌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