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FaxS-L-4oY 안녕하세요 캐시플로입니다. 오늘은 전세계약을 하고난 뒤, 2달만에! 집주인이 바뀐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전세살이를 하는 청년층이나 전세로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들려드릴 이야기는 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오랜만에 연차를 쓴 저는 따뜻한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의문의 남자) 안녕하세요. OO빌 OO호 사시는 분인가요? (긴장한 캐시플로) 아..네...맞습니다. (의문의 남자) 예, 안녕하세요. 저는 OO빌 새로운 집주인입니다. (캐시플로) 네!!??에!?? 아침에 우체국 등기우편 배송예정 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