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플로의 모험

youtu.be/UVvWkT6cqs8 안녕하세요. 캐시플로입니다. 벌써 2021년의 2월도 지나서 3월이 되었습니다. 1월에 이어서 2월도 투자일기를 한번 써보려 합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 잘 하는 아이는 예습 복습을 잘하는 아이라고 하죠. 주식에 비춰봤을때 미래는 알 수 없기에 예습은 할 수 없습니다만 과거는 돌아볼 수 있기에 복습은 할 수 있겠죠. 이 글을 읽는다고 삼성전자에 대한 고급정보를 알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달을 되돌아보면서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에 따라 주가는 어떻게 흘러갔었는지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주식투자하는 청년의 일기니까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었다. 삼성전자가 AMD의 GPU와 APU를 수주 할 수..

youtu.be/8LhjAE0vYj0 안녕하세요 캐시플로입니다. 오늘도 눈에 띄는 기사를 읽고 공유 하고 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http://naver.me/xNdWtsH6 ‘30만원 적금 대란'이 만든 5조원, 주식으로 향하나 “저도 오늘 만기입니다~.” 지난 5일 온라인 재테크 카페에선 적금 만기 인증글이 넘쳐 났다. 바로 지난해 2월 3~5일 유행처럼 모두가 가입했던 ‘30만원 적금' 얘기다. 지난해 2월 3~5일 하나은행 n.news.naver.com 기사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무조건 가입하는게 이득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긴 대기시간을 힘겹게 기다려서 가입했던 5% 짜리 적금인데 막상 만기가 되서 이자를 받고나니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

youtu.be/qojLGsgw3hU 안녕하세요 캐시플로입니다. 오늘은 제가 12월 한달간 주식투자를 하면서 투자일기를 썼었는데, 그 내용을 좀 읽어보려합니다. 오늘이 1월 14일이니까 12월을 기준으로 보면 미래가 되는데, 미래에 있는 제가 과거에 느꼈던 내용들을 읽어보니 참... 뭐하러 그렇게 호들갑을 떨었었나 싶기도 하고, 걱정은 왜 그리 많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냥 평범한 투자일기니까, 라디오에서 읽어주는 사연을 듣는 것처럼 생각하시고 편안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월 4일 금요일의 일기입니다. 아침에 밥을 먹으면서 유튜브를 보는데 미국 마이크론 공장에서 정전이 되었단 소식을 들었다. 근데 이게 삼성이랑 무슨 관계지? 했는데 반도체 공장이 정전이 되면 반도체의 상품 손실이 엄청 나게 ..

youtu.be/CUmn5JkHR2Y 안녕하세요. 캐시플로입니다. 어느덧 11월도 지나가고 12월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11월은 참 다이나믹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53,500원에 샀던 삼성전자우 주식이 69,300원이 되기까지의 저의 생각들을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주담대 1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삼성전자 에 몰빵한 청년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을 탈탈 털어 삼성전자 주식을 샀기 때문에 삼성전자에 인생을 걸었다고 봐도 무방하죠. 이야기는 두달 전쯤으로 돌아갑니다. 9월부터 삼성전자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내년부터 확연하게 좋아진다는 말을 듣고 10월 14일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매수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13일부터 상승세였던 주가가 14일 오전장 시작부터 순식간..

youtu.be/EFvWuIbc26s 안녕하세요. 캐시플로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시 주식투자를 하게 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릴적부터 직간접적으로 주식은 하면 안되는 것이다. 주식을 하면 패가망신한다. 더라 등등 주식은 하면 안되는 것으로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인이 되어서도 주식엔 별 관심이 없었고,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도 그건 그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야. 라고 생각하며 어차피 돈을 벌었어도 주식을 계속하다보면 주가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또 잃겠지.. 뭐~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지 꽤 됐었을쯤 주식에 호기심이 생겨서 그래! 한번 사는 인생 체험은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2019년도에 30만원으로 무작정 주식을 시작했었습니다. ‘현대위..